당당한 논산시대 열여, 희망과 행복의 도시로 다시 태어 날터!.

“새벽부터 자정까지 뛰었습니다”

백성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54.논산시 내동)이 지난 23일 오전 11시 충남 논산시청 기자브리핑룸에서 오는 6.4지방선거에 논산시장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백 출마자는 논산시 광석면에서 태어나 논산대건중·고등학교와 한국방송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논산5개고교 총연합회장,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논산시 선거대책위원장, 새누리당 충남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 출마자는 “당당한 논산”시대를 새롭게 열기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손을 잡고 한 마음으로 희망의 길을 걸어가기 위해 논산시장 출마자로 이 자리에 섰다“고 힘차게 말했다.

그는 “지금 논산은 전통적 야당 도시라는 고정적 이미지를 청산해야 된다”며 “이를 위해 건전한 정의와 가치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희망과 행복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고 강조했다.

백성현 출마자는 위에서 말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능력있는 진짜 일꾼 시장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첫째는 자질과 능력, 둘째는 좋은 정책, 셋째는 예산이며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는 정책은 결코 좋은 정책이 될 수 없다 고 밝혔다.

또 당당한 논산을 만들고 품격있는 시장, 함께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시장, 교장선생님처럼 인자한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편안한 시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백성현 출마자는 논산시는 재정자립도가 충남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인구를 늘리고 산업체를 유치해 소득을 높이며 세수 증대를 가져와야 희망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예산편성의 전문성을 높여 예산낭비의 요소를 제거하고 소득 창출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우선 투자가 이뤄져야 하며 어렵고 힘든 시민이 미래를 꿈꾸며 도전하는 삶을 살도록 적극적으로 배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치산업이며 농업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육성 발전시켜야 된다“며 ”군 산업과 논산훈련소, 유교문화, 탑정호 개발 등 구호가 아닌 실현 가능한 사업을 추진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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