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방콕에서 열린 논산시농식품해외박람회는 총 방문자 35만, 10톤 딸기 완판, 2,300만 달러(한화 약 306억 원)규모 수출 협약 등 논산딸기의 가치와 자부심이 세계에서도 통했다. 자신 있게 딸기를 통한 스마트 농업의 비전을 세계에 제시하는 명품 논산 딸기의 매력을 초봄의 설렘과 함께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만나보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2024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는 백
최원철 공주시장 “시민행복도시 대도약 원년”‘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백제의 고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는 올해 강한 공주시 건설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든 지혜를 끌어모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민선8기 새롭게 공주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원철 시장으로부터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1. 2023년 시정화두는?우리 시는 새해 시정 화두를 ‘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삼았다. 화합하여 뛰어 오르다라는 뜻으로 시민과 화합하여 확고한 목표를 향해, 의지를 갖고 공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
황명선 논산시장은 2010년 7월 취임하여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을 위해 불철주야 매진해왔으며 특히 탁월한 리더십으로 굵직한 성과들을 올리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꾸준한 기업유치는 물론 영외면회제 전면 시행과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우선 추진지역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논산연장안 확정 등 13만 논산시민들이 염원해 온 많은 지역경제 활
민선 5기 마지막 임기가 시작되는 올해 충남에서도 가장 분주한 자치단체장이 있다. 올해 1월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홍성이 충남의 신 거점도시로 급부상하면서 홍성군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석환 홍성군수이다. 특히 최근엔 충남도교육청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올 가을엔 충남경찰청도 이전을 준비하면서 홍성이 옛 천년 홍주의 명성을 되찾으면서 김
충남도청이 대전청사를 마감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가장 분주한 부서가 있다. 충남도내 건설,교통 등 사회적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건설교통항만국이 그곳. 특히 내포시 출범과 함께 세종시 출범 원년을 맞아 충청지역의 동반 상생이라는 크나큰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교통인프라는 이 두 신도시의 안전한 정착을 위해선 필수적이다. 이러한 중차중대한 임무
맹부영 충남도 신임 홍보협력관은 “올해는 충남도가 내포시대를 맞는 원년의 해로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홍보협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맹 협력관은 “내포시대 개막은 충남도로서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며“충남도청이 충남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만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