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사회악 근절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최선 -
충남 논산경찰서는(서장 이성호) 3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지사장 김맹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찰서 직원, 한전 직원등 15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 ▲독거노인 자살 등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소외계층 보호 및 봉사활동 ▲경찰 추진 시책 협조홍보 활동을 한전과 협력하기로 했다
김맹렬 지사장은 “논산경찰이 그동안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전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경찰서 관계자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에 뜻있는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소외계층이 없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치안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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