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건설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기복)는 지난 18일, 제10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춘근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하여 그동안 공석이 된 부위원장 자리에 김용필 의원(비례대표.사진)을 선임했다.

김용필 부위원장은 “앞으로 내포신도시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명품도시로 조성되고 이를 위해 국비 등 재원확보와 도청이전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는 등 신도시 발전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신도시건설지원 특위는 2010년 10월18일에 도청이전추진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도청이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13년 2월5일 내포신도시건설지원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내포신도시의 건설상황 점검과 필요사항 건의 등 명품신도시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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