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환 의원(태안)은 ‘경기도의료원의 통합 운영체계를 벤치마킹한 결과 경상비와 의약구입 등 연간 수억원이 절감되고 있다’고 말하고 ‘충청남도 4대 의료원도 통합·운영하는 것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연구를 추진해 볼 것’을 요구했다.
또한, 노조와 운영진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의료원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조치연 의원(계룡)은 ‘공주의료원 신축시 외부벽 마감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대하여 묻고 ‘100년을 내다보고 신축을 하는 만큼 냉 난방비 소요를 감안하여 외부 마감재 선택을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김장옥 의원(비례)은 ‘의료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친절한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직원들에 대한 친절 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