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양2동 더퍼리길 일원에서 13일 진행된 ‘제9회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연 및 벚꽃 축제’가 많은 관람객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가양동 대주파크빌 후문부터 남간정사로 이어진 벚꽃길을 따라 마련된 행사장에는 주말을 맞아 벚꽃감상과 공연을 보러온 많은 시민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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