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이 지난 4일 실시한 지난해 우체국보험 연도 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해 2년연속 수상관서의 영예를 안았다.

또 5급관서 부문에는 예산우체국, 별정우체국 부문에는 세종전동우체국이 각 각 동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는 금상 인상범(예산), 동상 성남용(예산), 이영희 (대전유성), 최명남(대전유성), 박명희(대전유성), 김미경(청주), 장려상 한인자(금산), 소수자(대전유성), 안진원(청주) 등 9명이 본상을 수상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재홍 청장은‘국민에게 사랑받고 국영보험으로써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착한보험 우체국보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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