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일 한화이글스 핵심 선수로 활동하다 은퇴한 박찬호 선수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박찬호 선수는 대전시 73번째 명예시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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