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원장 노승무)과 8일 오전 10시 건양사이버대학교 324호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간은 앞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원격평생교육서비스 제공 및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세부협력 사업으로는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구성원에게 사이버대학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구성원 대학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할인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정보교환 ▲의료서비스 혜택을 통한 대학 교직원 건강증진 등이 있다.

김무강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질병예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진만큼 교직원들의 건강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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