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홍철 대전시장이 올해 대전시티즌 연간 회원카드 1호를 구입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이 지난 3일 대전시티즌 VIP연간회원카드를 첫 번째로 구입했다.

대전시티즌 구단주이기도 한 염홍철 시장은“올해도 대전시티즌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매 경기 마다 승전보를 울려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회복하는 계사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간회원카드는 일반 입장권 구입시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올 한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전 시티즌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다음 달까지 직원들의 자율참여를 통해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 갖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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