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이비 언론과 그 배후세력 모든 방법 동원하여 밝힐터!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 백성현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2시 논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백성현 죽이기 일부언론 보도와 관련 긴급기자 회견을 가졌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일이 이곳 논산에서 벌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날조된 유언비어를 언론 기사로 둔갑시켜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추악한 결정판이 만들어졌다.”며 “언론의 생명은 신속한 보도와 정확 그리고 공정성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 예비후보는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모 후보 캠프에서 홍보물 제작을 담당하고 언론과 정책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언론기자로 변신하여 동시 다발적으로 백성현 죽이기 선봉에 서서 칼날을 휘두르며 망나니 같은 광기를 부리고 있다.”고 투사같은 어조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일부 사이비 언론과 그 배후 세력들은 백성현을 죽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자 들이다.”며“ 이런것들이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벌어진 백성현 죽이기 작태는 이미 오래전에 기획되어 서로 역할분담을 하듯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졌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백 예비후보는 “그들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보도하여 한 정치인의 생명에 심대한 위기를 맞게 하였고 이로 인해 시민들께 충격을 주고 있다.”며 “특정언론과 배후세력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과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사실을 왜곡하다 못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허무맹랑하게 소설을 쓰며 미친개처럼 광기의 눈으로 먹잇감을 사냥하는 일부 사이비 기자들과 언론 그리고 그들을 선거에 이용하는 악의 무리들을 반드시 척결되어야 한다.”고 선거 문화를 개탄했다.

백성현 예비후보는 “제가 잘못이 있다면 사람을 믿고 후배를 사랑했다는 것이다.”며 “시민의 지지가 없어 벼랑 끝에 몰린 그들의 최후 발악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미 참을 수 있는 한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백 예비후보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끝까지 찾아가 반드시 그 근원지를 찾아낼 것이며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낼 것이다.”며 “곧바로 민형사상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해 단죄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경고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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