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방문

▲ 박대통령 대덕연구개발 특구 40주년 기념 행사와,한국과학기술원(KAIST)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지금까지 40년 간 대덕연구단지가 국가 기초 R&D 의 중추역할을 했다면 앞으로는 축적된 R&D 역량을 활용해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 등을 중소·중견 기업에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응용기술을 적극 지원하는 ‘중소·중견 기업 R&D 전진기지’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방문

박 대통령의 카이스트 방문은 대덕특구 4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된 행사로 앞 행사에서 만난 원로 및 현재 과학자들에 이어 예비 과학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새로운 미래를 철저히 준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KI(KAIST Institute)빌딩 로비에 들어서자 기다리고 있던 KAIST 재학생들 50여명은 환호로 영접했고 박대통령은 연구성과 전시관람을 통해 성과의 주인공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고 대화시간을 가짐으로써 젊은 과학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예정되어있던 부스 뿐만 아니라 모든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 © 충청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