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분야 22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기회 마련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제2기 문화프로그램을 이달 20일부터 본격 개강했다.

강좌는 창의력 과학․사회탐구, 미술․공예, 음악, 신체발달운동, 사고․언어표현력 등 5개분야에 뉴스포츠, 춤짱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탁구, 단소 등 22개 프로그램이다.

주 1회 2시간씩 오는 11월 30일까지 15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청소년 351명이 각종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주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일에도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주말 체험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시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하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다양한 시설을 토․일요일에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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