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5.KB금융그룹)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2라운드.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2라운드에서도 굿샷을 날렸다.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사일로골프장(파71)에서 열린 2라운드.

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8위다.

단독 선두는 15언더파를 기록한 카트리나 매슈(44·스코틀랜드)가 나섰다.
 
한국 선수로는 최운정(23)과 이미나(31·이상 볼빅)가 11언더파 공동 3위.

LPGA투어 3라운드를 J골프에서 14일 오전 3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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