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제락)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가정과 직장을 양립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13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전 7시50분부터 대전역광장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단과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단, 대전시,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등과 함께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공동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150만원의 상품을 지급하는 육아휴직 활용 수기공모를 이달 25이까지 실시하며 사업장의 고용평등 환경 개선 및 인식확대를 위해 명예고용평등감독관 간담회를 29일 오전 10시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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