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 두 번째 무대는 재즈의 음악과 함께 한다.

 
90년대의 음악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Return to 90's라는 부제로 대전의 실력파 재즈 연주팀 ‘자스 무지쿠스’의 연주로 데미 무어와 패트릭 스웨이지의 물레 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사랑과 영혼>의 주제곡 ‘Unchained Melody’를 비롯해 pop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Hero’와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표곡 ‘Dancing Queen’, ‘Fly me to the moon’등 90년대를 대표하는 pop과 Jazz를 자스 무지쿠스만의 그루브한 연주로 재편곡하여 들려 줄 예정이다.

벚꽃이 흩날리는 4월, 그루브하고 진~한 Jazz의 음악과 함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경비는, Just 1000원!

자스 무지쿠스(Jass Musicus)는 영어의 ‘Jazz Musician’, 즉 ‘재즈 연주자’를 일컫는 말로 담겨있는 단순 ‘연주자’의 모습을 뛰어넘어 연주 · 편곡 · 작곡 · 이론 등 다재다능한 ‘음악가’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만들어진 재즈 연주팀으로 재즈 명곡을 음악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기존의 대중음악 · 클래식 · 국악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재즈로 편곡 · 연주는 물론이고, 새로운 흐름의 재즈 작품을 만들어 재즈 음악 문화 창조에 이바지 하려 구성한 단체이다.

Jass Musicus Vinno Classic 제1회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극동방송 FM 93.3 출연, 퓨전 국악그룹 ‘풍류’ 송년음악회 및 천안 갤러리아 센터 시티 아트 홀에서 연주를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2012년 5월 첫 시작을 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를 전파하고자 대전광역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전예총이 주관하여 시작한 프로젝트로 매월 1회 열리고 있으며, 티켓가격은 전석1천원으로 수익금 전액은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만이 가진 다섯 가지 특.별.함.
하나. 주머니는 가볍지만 최고의 공연을! 모두모두 함께해요.
공연장에 가고 싶었지만, 비싼 금액 때문에 가지 못했던 시간은 이제 그만.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음악회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둘. 음악회, 어렵지 않아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에는 환한 미소의 미녀 MC가 함께한다. 이 미녀 MC는 단순히 음악회의 순서를 소개하는 진행하는 것이 아닌 관객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하고 궁금해 하면서 음악회를 진행한다.

셋. 음악만 듣는다? 문화를 느낀다.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에서는 단순 음악회로 끝내지 않는다. 단순히 음악만을 들려주는 음악회가 아닌 영상, 문학 또 미술까지 모든 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넷. 딱딱하고 지겨운 음악회는 이제 그만, 편하게 음악을 즐겨요.
친절한 설명과 해설이 함께 하는 음악회이기 때문에 조금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감상 할 수 있는 것. 음악회가 마음에 들었다면, 우리 함께 외쳐볼까? 앵콜~! 브라보!

다섯. 한 달에 한번.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만난다.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는 일회성의 콘서트가 아닌 한 달에 한 번 꾸준히 만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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