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구)은 14일부터 17일까지 논산중앙초 강당에서 5학년, 6학년 총 247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놀이를 통한 진로체험 드림 멘토링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놀이학습 8개 부스와 EBS방송체험 역할극 놀이 2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체험 미래산업 인공지능, 3D 프린터, 로봇전문가, 게임개발자,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스마트팜, 홀로그램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을 체험한다.

 직업 진로체험으로 특수분장사, 간호사, 미술치료사, 바리스타, 마술사, 사진작가, 조향사, 항공승무원, 웹툰작가, 공예전문가, 방송체험으로 크로마키활동 및 방송송출 PD체험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한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진로체험 놀이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며 "교육과정에 스며들 수 있는 놀이와 진로탐색 융합한 활동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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