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 발굴 · 운영 성과 인정-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황명선) 청소년문화센터가 15일 충청남도 청소년활동지도자 대회에서 ‘2020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육성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건전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운영해 온 노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지난 2000년 개관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인재육성을 위한 수련·문화 활동지원에 힘써온 것은 물론 청소년 관련기관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권경주 대표이사는 “청소년은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논산시의 미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행복한 변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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