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정치․행정의 중심지인 서구는 인구 5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지역이다. 정부 대전청사와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또 외곽으로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 형성된 도.농이 혼합된 도농 복합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서구는 다양한 직업과 계층이 존재해 민원이 많다. 그래서 서구지역 기관장들은 하루가 짧다. 특히 민의를 대변해야하는 서구의회의 역
이철환 충남 당진시장의 집무실엔 조선시대에 청백리의 표상이자 명재상으로 잘 알려진 황희 정승과 현재도 공무원들의 필독서인 ‘목민심서’를 집필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이는 이 시장으로서 오랜 공직생활을 해온 전직 공무원이자 당진시민들이 선출해준 시장으로서 청렴과 소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이자 각오이다.또한, 지난 민선 4기 전임 군수의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참여, 창의와 혁신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 질주해온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황 시장은 민선 5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기업유치는 물론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 온 시정의 힘을 쏟아부었다.그 결과 논산2 일반산업단지는 다각적인 기업유치로 11개 업체가 가동을 시작했고 강경농공단지와 가야곡
염홍철 대전시장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지혜를 모아 모두가 잘사는 대전을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염시장은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만연한 이기주의와 배타적 사회풍조를 참여와 신뢰가 바탕이 되는 사회적 자본 확충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올 한해는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현안 사업인 도시
정용기 대전 대덕구청장은 뚝심있는 행정과 추진력으로 소신있은 정치인이다. 그는 특히 소통을 강조한다. 민선4기 취임 후부터 민선5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일선 현장을 방문, 행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답은 바로 현장에 있다.”는 것이 그의 정치적 철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대덕구 주민들은 정 구청장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매우 강하다. 처음엔 무리하게 보
지방균형발전을 선도할 세종시가 본격 출범했다. 세종시는 명품도시를 지향하며 행정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세종시는 그 건설 목적에 맞게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세종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세종시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집행부를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고유기능 이외에도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또 지역발전을
제18대 대통령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불과 1주일여 앞두고 그 누구보다도 분주한 일과를 보내는 정치인이 있다. 정치입문부터 지금까지 농어촌 발전을 위해 뛰어왔고, 농어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남다른 홍문표(홍성· 예산,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그 주인공. 요즘엔 대선 새누리당 충남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으면서 박근혜 대선후보 당선을